백두대간(終)

복성이재 ~ 중재

빠꼼임 2009. 4. 22. 21:38

백두대간 ( 복성이재 - 중재 )산행

산행날짜 : 2005. 1. 9 (일) ,                           날    씨 : 맑 음, 추 위

산행시작 : 09 : 40 ,     산행마침 : 14 : 20,       산행시간 : 04시간 40분
산행거리 : 18,5 km ,    산 행 자 : 산아, 야초
 
산행경로
   복성이재 -   치재 -   다리재 -   봉화산 (919.8m) -   광대치  -   월경산(981.9m)  -   중재
메스컴에서는 올 겨울 들어 제일 춥다고 난리를 치고있지만,백두대간 지도에 줄 조금 그을려고 이 날도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산아 님과 둘이서 각자 차 1대 씩,  차 2대로 사는 곳 김천을  06 ; 00에 출발하여 거창을 거쳐 88고속도로로 진입, 산행 도착지점인 중재를 항햐여 가던 중 . 함양휴게소에 잠간 들려 커피 한잔, 이 때 시간이 07 ; 30분, 커피 한잔 마시고, 서상 IC로 빠져 나와 오늘 산행 끝점에 먼저 차 1대를 주차시키려고, 중재 마을로 들어가고자, 도로변 주유소에 들려서 길이 어떠냐고 물었더니만, 중재 들어가는 고갯길은 과거에 군사도로로 닦아 놓았지만 어제 밤에 눈도 오고 , 꼬부랑길이 많아서 위험하니깐. 항양 쪽으로 우회하라는 말을 듣고 , 다시 서상 IC로 진입하여 , 함양IC로 빠져나와 중재 마을 입구에 차 1대를 주차시키고, 또 다른 차1대에 둘이 타고 출발지인 복성이재로 가고자, 흥부 마을 입구를 지나, 복성이재에서 제일 가까운 민가에 차를 주차시킨 다음 산행시작이다.

 

 복성이재로 향하는 성리 흥부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흥부와 흥부 마누라가 박타는 장면

 

 

 

 

복성이재 표지판 옆의 군경계 표지판

 

 복성이재 표지( 복성이재- 중재 출발지)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좀 덮어 썼음

 

  봉화산에서 바라본 고남산및 능선,(저것을 어떻게 넘었는지??)

 

지리산 북쪽 능선

 억새 밭 (봉화산)

 

봉화산 정상 표지판

 

 

 봉화산 억새 평원(( 사자평 보다 더 좋게 보였슴)

 

 남원군 아영면과 장수군 번암면에 걸쳐있는 봉화산(920M)은 억새 ,

 철쭉이 좋아서 해마다 5월말에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고 함

 


 정상부위에 사람 셋이 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가까이 가보니 소나무 임


 

 

광대치에서 한 컷
 

중재 표지판
 

 중재 마을 입구에 있는 기와 집( 짓다가 중단했는것 같음)

 

중재 마을 전경

 

 복성이재에서 제일 가까운 민가((2005. 1. 2.여원재- 복성이 구간 종주후) 여기 차 세워놓고,

옷 갈아입은 다음 집앞 돌맹이 위에 카메라 얹어 놓았다가 잊어버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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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초 | 2005/05/04 09:43 | 백두대간종주산행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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