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지리산 종주 (성삼재 ~ 로타리 대피소)

 산행일자 : 2009. 10. 20(화) ~ 10. 21(수),  1박2일, 

 날      씨 ; 첫째 날 오전,가스 약간, 운무인지 황사인지???  오후 점차 맑아 짐,  둘째 날 : 오전 구름 약간, 오후 맑아 짐

 산행경로 :  성삼재(11:30) ~ 노고단(12:02) ~ 피아골 삼거리(13:11) ~ 임걸령(1.320m, 13:17) ~ 노루목(13:41) ~ 반야봉(1.732m,

                /14:17 ~14:55 점심) ~ 삼도봉(1.499m, 15:50) ~ 화개재(16:11) ~ 연하천 대피소(18:02) ~ 벽소령 대피소(19:04/1박)

                 05:45 기상/ 07:57 둘째 날 산행시작 ~ 선비샘(08:56) ~ 칠선봉(1.576m, 09:57) ~ 영신봉(1651.9m, 11:02) ~ 세석

                 대피소(11:19) ~ 촛대봉(1708.7m, 11:39) ~ 해발 1.678m표지판(12:29) ~ 연하봉(1.730m, 12:44) ~ 장터목 산장(13:00/

                 점심/13:47) ~ 제석봉(1.806m, 14:08)  ~ 통천문(14:27) ~ 천왕봉(1.915m/14:45) ~ 천왕샘(15:05) ~ 개선문(15:35)

                 ~ 법계사(16:06) ~ 로타리 대피소(16:11) ~ 순두류(자연학습원/법계사/ 중산리 갈림길 17:13)

 

 산 행  자 : 젊은 산친구와 둘이서 (대구에 살고 있는 등산학교동기이나, 나이는 나보다 훨씬 젊은 후배가 지리산 종주 한 번 하고 싶은데,

               길 좀 가르켜 줄 겸, 한 번 같이 하자고 해서, 성삼재 가는 차를 마련하기가 좀 곤란해서, 대구에는 매일 가는 산악회가 두 곳

               (산앙산악회, kj산악회......영리 산악회 임)있는데. 단풍 성수기에는 하루에도 피아골에 버스가 몇 대씩 가니깐, 그기에 얹혀서

               가면 된다 해서, 산앙산악회 버스를 타고 성삼재 까지 같이 가서, 지리산 주능선과 피아골 갈림길에서, 우리 둘은 지리산 제석봉

               과 삼도봉가는 주능선으로  ,,, 산악회원은 피아골로 빠졌슴....

 

 

산행 시작점인 성삼재 휴게소

 

 

노고단 대피소

 

 

 피아골 단풍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가을날의 피빛 단풍으로 지리산 10경(景)의 하나이며 산도 붉고(山紅), 물도 붉게(水紅) 비치며, 사람도

붉게 물든다(人紅)하여 삼홍(三紅)의 명소로 친다.

 

온 산이 붉게 타서 山紅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水紅이며, 그 몸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人紅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의 명승지라 일컬어 왔다.

 

 

 피아골과, 지리산 주능선 갈림길

 

 

 

산행을 같이 한, 젊은 산친구

 

반야봉에서

 

삼 도 봉

 

 

태양이 지고 있다.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하니 저녁 때가 넘었다.  야간 산행은 금지 되어 있다.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한다. 

 

오늘은 꾼들과 나누어 먹을려고, 잔뜩 지고 올라왔다. 

 

 

벽소령 대피소

 

 

 

 

 

 

 

촛대봉에서 내려다 본, 세석대피소

 

 

 

 장터목 대피소

평일 낮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통천문

 

 

칠선계곡 단풍

 

 

 

 

 

 

 

 

로타리 대피소

 

마야계곡 쪽 단풍

 

 

 

 학생야영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