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건 강 16

편의점 판매 1위

편의점 판매 1위… 빼어난 요리 실력 이찬원, 삼각김밥 대박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 “송해 선생님께 감사” 소감 뭉클 ’편스토랑’ 출시 메뉴 편의점 밀키트 인기 몰이 최보윤 기자 입력 2022.12.26 14:37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거머쥔 이찬원 /KBS 방송 캡쳐 가수 이찬원이 안방과 주방을 톡톡히 사로잡고 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이찬원은 안정된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청자들이 안방으로 모이게 하는 주역이 됐다. 또 프로그램과 함께 기획된 편의점 밀키트 시장에서도 ‘찬또 효과’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KBS ‘편스토랑’에서 말솜씨 못지 않은 요리솜씨를 선보이고 있는 이찬원은 편스토랑 출시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선보인 진또배기맵싹갈비 삼각김밥. GS25..

라이프, 건 강 2022.12.28

섭죽

[김준의 맛과 섬] [123] 강릉 사천 섭죽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섬발전지원연구센터장 입력 2022.12.28 03:00 2014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금강산의 채소와 동해 바다의 홍합을 넣은 섭죽을 내놓았다. 섭죽은 동해의 실향민에게 익숙한 맛이다. 강원도에서는 홍합을 ‘섭’이라 부른다. 우리나라 전 해역의 깊은 바위에 붙어 자라는 연체동물로 이매패류이다. 섭을 채취하는 강원도 해녀. /김준 제공 함경도나 강원도에서는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채소를 넣어 허기를 달랬다. 여름에는 닭고기까지 넣어 보양식으로 먹었다. 함경도에서는 홍합을 밥조개라 불렀다. 조개와 관련해서는 강릉 경포호에 전하는 적곡합(積穀蛤) 이야기가 흥미롭다. 호수에 부유한 백성이 살았는데 탁발을 온 스님에게 똥을 퍼주어 집은 호..

라이프, 건 강 2022.12.28

당뇨, 고혈압, 남성성기능 문제

최근 유행인 '단백질 보충제' 흔히 나이가 들면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많은 분들이 섭취하지만 당뇨가 있는 분들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콩팥에 무리를 줘 당뇨 합병증 중 가장 무서운 '만성신부전'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저하로 췌장을 망가뜨리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영양이 부족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출처 자건모 카페 소장님 칼럼) 한번 먹으면 평생 먹게 되는 당뇨, 고혈압 약을 불과 2~3개월만에 끊고, 근본적인 개선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자연의학으로 건강해진 사람들의 모임 "자건모"의 회원들이다. 자건모는 당뇨, 고혈압, 남성성기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연의학의 대가 김성원 박사가 개설한 네이버 카페이..

라이프, 건 강 2022.12.27

먹는 약과 주사, 효능에 어떤 차이 있을까

먹는 약과 주사, 효능에 어떤 차이 있을까? 의사가 설명하는 약물 이야기 해운대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박억숭 센터장 먹는 약과 주사,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약물 투여 경로와 특징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경구 경로 경구(oral) 경로와 소화관 내 투여(enteral) 즉, ‘먹는 약’은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 보편적이다. 사실 입으로 약을 먹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싸고 구하기도 쉽다. 스스로 편하게 투여할 수 있고 과량 투여의 경우 활성탄과 같은 해독제로 극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먹는 약은 위산의 낮은 pH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수 피복이나 성분으로 약물을 싸서 사용한다. ‘혀 밑과 볼 점막을 통한 경로(녹이는 약)’는 신속한 흡수, 투여의 편이, 위장관 자..

라이프, 건 강 2022.12.27

당뇨 환자 살 빼라고? 급하게 빼면 치명적

[밀당365] 당뇨 환자 살 빼라고? 급하게 빼면 치명적 최지우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12.05 08:50 헬스조선DB 당뇨병은 골절과 관련이 깊습니다. 고혈당으로 인해 뼈가 약해지는 당뇨병 환자는 평소에 골절되지 않도록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당뇨병 환자 체중 급격히 빼면 골절 위험 커집니다. 2. 가끔 하는 무리한 운동, 안 좋습니다. 체중 변화 크면 골절 위험 최근, 당뇨병 환자의 급격한 체중 변화가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연구진이 2009~201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당뇨병 환자 144만7579명의 체중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진단 후 체중 변화에 따라 ▲체중 5% 이내에서 유지 ▲..

라이프, 건 강 2022.12.27

당뇨 환자가 ‘뱃살’을 꼭 빼야하는 이유

[밀당365] 당뇨 환자가 ‘뱃살’을 꼭 빼야하는 이유 최지우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12.26 08:40 헬스조선DB 복부비만인 당뇨병 환자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 합병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당뇨 환자가 복부 비만이 있으면 눈 합병증 위험 커집니다. 2. 섭취 칼로리 제한하고 꾸준히 운동하세요! 복부비만일수록 눈 합병증 위험 중국 광저우 중산대 연구팀이 2017~2019년 당뇨 환자 2305명을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 ▲복부지방률 ▲허리둘레-신장 비율 ▲체지방지수 등 네 가지 비만 관련 지수에 따라 당뇨병성 안과 질환 발병 위험을 분석했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 336명에서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했고 93명에서 당뇨병성 황반..

라이프, 건 강 2022.12.27

매일 '이 만큼' 걸으면, 당뇨병 위험 낮아진다

매일 '이 만큼' 걸으면, 당뇨병 위험 낮아진다 입력 2022.12.26 17:11 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 의대 연구팀은 '올오브어스(All of Us)' 연구 자료를 활용해 4년간 5600명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97명의 사례를 분석해 신체 활동과 2형 당뇨병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올오브어스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개별 의료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 연구로, 100만명 이상의 데이터가 담겼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걸음 수가 1만700보인 사람은 하루 평균 6000보를 걷는 사람들보다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44% 낮았다..

라이프, 건 강 2022.12.27

'이렇게' 걸으면 운동 효과 확실히 본다

'이렇게' 걸으면 운동 효과 확실히 본다 입력 2022.02.20 08:00 바른 자세로 인터벌 걷기를 한다면 걷기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는 간단하면서 효과까지 좋은 단연 최고의 운동이다. 실제로 걷기 운동이 심장질환 위험을 9.3% 감소시킨다는 미국심장협회저널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걸었을 때 이야기다. 걷기로 운동 효과를 보고 싶다면 자세와 운동법 두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걷기 바른 자세 잘못된 자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걸을 때는 몸과 바닥이 수직을 이루도록 가슴, 등, 어깨를 곧게 펴고, 턱을 몸쪽으로 당겨야 한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팔은 'L자' 또는 'V자'를 유지한 뒤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든다. 이때 팔에 힘을 주면..

라이프, 건 강 2022.12.27

붕어빵

추운 겨울에도 줄 서서 먹는 이색 붕어빵 추천 홈앤리빙 2022.12.23. 10:00866 읽음 여러분의 겨울철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저는 붕어빵인데요! '금'붕어가 된 요즘이지만 붕어빵 포기 못하죠~ 그래서 홈앤리빙이 준비했습니다! 붕어빵 다 똑같지라는 편견을 부셔준 이색 붕어빵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명동 크루아상 붕어빵 네이버 리뷰 사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붕어빵과 다른 모습이죠? 밀가루 반죽을 구워내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크루아상 사이에 소를 넣고 구워낸다고 해요. 네이버 리뷰 사진 크루아상 특유의 결이 느껴져 겉바속촉 그 자체! 기본적인 팥 앙금부터 고구마, 크림치즈, 초콜릿 등으로 다양하다고 하니 좋아하는 맛으로 먹어보세요!! 건대 붕어빵 네이버 리뷰 사진 고구마 ..

라이프, 건 강 2022.12.26

장수의 비결 ‘소식’

장수의 비결 ‘소식’… ‘이런 사람’은 하면 안 돼 김서희 기자입력 2022. 12. 13. 06:15 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소식해야 한다./사진=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영상 캡처 적게 먹는 사람을 일컫는 ‘소식좌’가 인기다. 대개 적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소식(小食)은 장수의 비결로도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덩달아 커졌다. 하지만 잘못 따라했다간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장수 유전자 활성화 열량을 제한해 소식하는 것은 장수에 도움이 된다. 1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

라이프, 건 강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