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10코스 ( 고랑포길)
날 짜 : 2016. 06. 18 (토). 황포돛배 ~ 적성교차로 날 씨 : 최고 31℃. 더 위.
2016. 07. 08 (금). 적성교차로 ~ 숭의전지 600m 전.. 날 씨 : 최고 34℃. 폭염경보 내린 날
코 스 : 황포돛배 ~ 장남면사무소 ~ 노곡리 비룡대교입구 ~ 학곡리 고인돌(갈대군락지) ~ 숭의전지
600m 전방 (못미쳐 중단)
누구랑 : 나 홀 로
9코스를 끝내고, 교통이 그런대로 용이한 10구간 지점인 적성교차로 까지 진행하기로 한다.
적성면소재지
9코스를 끝내고 20여 일 만에, 오늘 연천지역에 폭염경보가 있지만
평화누리길10코스를 이어 가려고, 서울역에 내려, 경의선 전철을 타고 문산역까지, 문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적성버스터미널 까지, 적성버스터미널에서 택시을 이용 적성교차로 까지 (요금 4.000원) 온, 다음
누리길을 이어 간다.
여기 정자에서 점심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 땀도 식힐 겸. 정자에서 숨 고르기다.
인물이 없어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돌맹이 위에 카메라를 얹어 놓고,
증명사진 한 컷이다.
숭의전 600m전방이다. 오늘 준비 해 온 생수 500ml * 6병, 이온 음료 1.300ml 전부 다 비웠다.
폭염경보는 내려졌지 날씨가 너무나 덥고 습하다. 땀은 얼마나 흘리고, 햇빛은 얼마나 받았던지
짚티는 말할 것 없고, 반바지까지 축축하다.
일사병 + 열사병. 경계에 가깝다. 숭의전 오르는 돌 계단을 오를려고 하니 도저히 못 오르겠다. 되돌아 나와
숭의전 600m 이정표 서 있는 곳에서 중단이다. 바로 좌측에 커피숍이 하나 있긴 한 데, 음악 소리만
나고 문은 잠겨 있다. 좌측 200m 쪽에 지방도가 보인다.
여기까지 걸어 나와 전곡 콜택시를 호출한다.
(콜 비 1.000원 + 요금 14.000원). 택시를 타고 전곡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소요산 까지 또 버스로 갈아 타고 소요산에서 서울역 까지 전철을, 서울역
에서 기차로 집으로 ~~~~``
2016. 07. 08일 10구간 끝점인 숭의전까지 다 하지 못한 구간 600m를 2016. 09. 25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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