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각 산 (1.151m. 경남 거창군 가북면, 웅양면)
산 행 날 짜 : 2016. 10. 26 (수). 날 씨 : 아침 안개, 낮에는 날씨 좋음.
산 행 시 작 : 10 : 00. 산 행 마 침 : 12 : 58.
산 행 코 스 : 심방마을 ~ 흰대미산(1.018m) ~ 헬 기 장 ~ 좌 봉 ~ 양각산(1.166m) ~ 수재마을 ~ 심방마을
누 구 랑 : 나 홀 로.
흰덤이산은 흰대미산, 백석산이라고도 불리는 산으로 정상에는 흰돌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양각산, 덕유산 줄기.
시코봉으로 이어지는 조망이 일품이다.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의 의미한다.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로 벼랑을 수반하고, 소뿔형상
의 암, 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에 북봉이 정상이다.
양각산의 옛 이름은 금광산(金光山)이다. 북쪽 수도산 신성봉을 기점으로 남진하는 줄기 4km 지점에 있다.
멀리 가야산이 바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