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짜 : 2022. 06. 06(일). 날 씨 : 하루종일 비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산악회를 따라 28인승 리무진 버스에 28명이 탑승하여 일회원은 나홀로인 채로 산행을
나섰다. 50년 만의 가뭄속에 단비가 내린다. 그런데 산행 시작점에 주차를 하니 비는 계속 내린다. 아무도 정상
을 가지 않으려고 한다. 일부는 하늘다리까지만 다녀오고, 일부는 버스에 그대로 있는다고 한다.
나 혼자서 정상을 향해 오강 바위로 내려오기로 하고 비를 맞으며 시작을 했다. 용궐산은 바위가 많은 산이다.
내려오는 데는 흙길도 있지만 많이 미끄럽다.
요 강 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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