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공항에 내리자 마자 출발지인 上高地로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 돈가스와
메밀국수로 점심을 떼운다(비가 많이 내려서 고속도 휴게소 안은 낮인데도 컴컴하다)
메밀국수로 점심을 떼우다. (비가 많이 내려서 고속도 휴게소 안은 낮인데도 컴컴하다)
上高地터미널주차장
上高地 식당내의 메뉴판
비가 억수같이 쏟아 지는데도 산행은 시작 됨
상고지 명신관을 지남
요코오(橫尾)산장에 도착이다. 가미코지에서부터 1km거리이다. 산장 건너편으로는 鐄尾大橋가 설치되어 있다,
橫尾大橋를 배경으로
一の坊(이치노보)를 통과한다. 비는 계속 내린다.
一の坊를 통과한 후 14분여를 지나서 二の坊를 통과한다.
야리사와(槍澤) 롯지에 들려서 잠간 휴식이다.
거대한 암봉이 구름에 덮여있는 것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한다.
암봉과 암봉사이 계곡에는 만년설이 덮여 있다.
오늘 점심이다. 김밥2개는 오늘 산행 출발할 때 도쿠사와 롯지에서 챙겨준 것이다
계곡을 따라서 덴쿠바라(天狗原, 2348m)를 향하여 오른다.
날씨가 잠간 개여서 우의를 벗어버리고, 반바지 차림이다.
날씨가 개인것도 잠시 또 비가 내린다.
오늘 묵을 야리가다케(槍ヶ岳 3180m) 산장이 가까이 다가온다.
야리가다케 산장.
야리가다케 산장 내부
둘쨋날 석식
야리가다케 산장에서 새벽 4시에 기상하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 23명중 5명만이 야리가다케(3180m)에 올라섰다.,
정상에서 야리가다케 산장을 내려다 봄
야리가다게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 봄, 날씨가 좋은 날이면, 멀리 후지산도 바라보인다는데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구름위로 일출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그저 와~ 와~ 하는 감탄사만 연발이다.
정상에는 바람이 세차서 모자가 날라갈 지경임
야리가다케 정상의 신사
야리가다케 정상을 오르내리는 철계단 (그의 90도에 가까움)
야리가다케(3180m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야리가다케 산장을 내려다 봄
사진 뒷편 암봉이 야리가다케(3180m) 정상
야리가다케(3180m)를 내려와서 조식이다.
야리가다케 산장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정상(3180m)를 바라 봄
미니미다케(南岳)롯지에서 잠시 휴식이다.
너덜지대를 통과한다.
본격적인 릿지 등반이 시작된다.
기타호다카다케(3160m)를 향하여 오름이다.
점심 도시락
穗高岳山莊 내부
穗高岳山莊침실
穗高岳山莊에서의 석식
穗高岳山莊 내부
나흘째 되는 날 조식
새벽4시에 일어나서 오쿠호다카다케(3190m) 정상에 오르는데 비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갈때는 오른쪽 귀로 비가 들어오고
오늘 산행 출발지인 호다카다케 산장에서 싸준 중식 (뭐가 들었나 싶어서 출발하면서 펼쳐 보았음)
내려오면서 오른쪽을 바라보니 폭포수가 장관임
횡미대교를 건너와서,
4일간의 산행을 끝내고
나카무라칸 호텔(여기에서 온천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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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사진만 보면 너무 쉽게 다녀오신 것 같아보이는데요 ㅎㅎㅎ
저는 체력이 달려서 도저히 도전할 맘에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