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山,.,.저 山

퍌영산

빠꼼임 2009. 6. 7. 12:10

팔영산(八影山)

소재지 : 全南 高興郡 占岩面,影南面
산행일짜 : 2007.3.19(월),    날씨: 약간 흐림,,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산행경로
   능가사입구~능가사~갈림길~흔들바위~ 1봉 북쪽 삼거리 ~석문~마당바위~ 1봉~ 2봉~3봉~4봉~5봉~6봉~안부
   ~7봉~안양재~8봉~팔영산 깃대봉~안양재~탑재~능가사 ~능가사 입구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
 

팔영산 능가사 표석


팔영산 능가사





1봉(유영봉)을 바라 봄






1봉(유영봉)




2봉에서 1봉을 바라 봄


2봉(성주봉)


3봉(생황봉)


4봉(사자봉)


4봉에서 3봉을 바라 봄


5봉(오로봉)






7봉(칠성봉)
사진 찍어 줄 사람도 없고, 증거 확보를 위해서는 셀카


7봉에서 6봉을 바라 봄


7봉에서 8봉을 바라 봄






8봉(적취봉)








깃대봉


깃대봉에서 1봉~8봉을 바라 봄



우 물



팔영산 산신제단




시설 공사가 한창 임




팔영산장 전경

내려오면서 팔영산을 바라 봄
 
팔영산(八影山)은 고흥군의 진산(鎭山)일 뿐만 아니라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기암절경
의 영암 월출산(812.7m), 해남 달마산(495m)과 더불어 암봉으로 연어이진 골산(骨山)
으로서는 호남 3대 명산이라 할 수 있는 특출한 산이다. 여덟게의 암봉이 한테 뭉쳐
 
남북으로 도열하듯이 솟아 있고, 남해의 수많은 섬들을 그림같이 내려다 보면서 아기자기 하고
스릴 있게 동행할 수 있는 산이며, 동편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암릉의 동편 안양동 쪽에는 고려때의 "류정승 피난굴" 이 있는데 찾아 볼 만하다. ,류청신
 
이 10살 때에 난리를 당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이 굴에서 피난하다가 왜적이 달려들어
어미니를 해치려하자 몸으로 어머니를 가리고 죽을 각오로 대적하니, 왜적이 그 효성에
감동하여 도리어 위로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 효성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서는 "류정승
피난굴"이라 새기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 고흥읍 남계리에는 柳靑臣 遺墟碑가 있다.




능가사 부도 탑

도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옆에 있고, 사진은 안내소 임
 
등산로
능가사 천왕문을 지나 절 경내로 들어서 대웅전 왼편 수레 길을 따라 올라가다 갈림길에서왼쪽 길로 들어서 무성한 숲길과 너덜경을
지나 오르면 흔들바위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는 샘 앞을 지나 남동쪽 큰길을 따라 오르면 1봉과 2봉 사이 안부로 이어지고, 동쪽 작은길은 1봉 북쪽의 능선삼거리로 이어진다.
1봉 북쪽 삼거리에서 약 3분을 오르면 왼쪽 무덤으로 가는 길이 있고 바른길 따라 오르면 석문을 통과 마당바위에 서게 된다.
 
마당바위에서는 1봉을 왼쪽으로 돌아 오르는 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 1봉에 올랐다
되 내려와서 4봉까지는 바위 날등길과 암봉의
오른쪽 밑을 돌아나가는 길도 있다.
 
5,6봉은 쉽게 이어지나 7봉( 제일 높음)은 위압감마저 느끼게 하나 s자로 돌아 오르면 되고
연봉 중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지점이다.
 
7봉에서 내려선 안부 삼거리를 지나면, 안양고개 십자로에 닿는데, 상천에서 만호동으로 내려가는 길과 북쪽 암릉의 서편 비탈길을 따라
 흔들바위와 탑재로 이어지는 두 길이 있다.
 
4봉 서쪽 능선네거리에서 서쪽 길을 따라 조금가면 임도가 나타나고, 다음 탑재를 넘어
효자골을 따라 내려가는 도중에는, 폭포도 있는데 수량이 많으며 하산 코스로서 좋다.

 

by 야초 | 2007/03/27 08:39 | 이山 ,, 저山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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