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히말라야 원정대 9명시신 발견, 돌풍, 눈사태에 추락 [만물상] 영원한 대장 김창호조선일보 입력 2018.10.15 03:16 산악인 김창호(49) 대장은 2013년 최고와 최악의 순간을 하루 새 겪었다. 그는 산소 탱크 없이 8848m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8000m급 히말라야 고봉(高峰) 14개 무산소 등반의 피날레였다. 국내 첫 기록이자 세계 등반사에서 흔치 않은.. 자 료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