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라 ~ 경비행기 ~ 카트만두
오늘은 카트만두로 나가는게 급선무이고, 나가게 되면 오후에 휴식,
내일은 시내관광이고, 다음 날은 히말라야가 제일 잘 조망되는 나갈콧을 간 다음,
오지 여행(악어가 있는 강에서 카누와, 코끼리 라이딩)이다.
비행장으로 오르는 길(공사한답시고,좁은 비탈길을 파헤쳐 놔서,철조망을 간간히 붙들고
올라야 한다.
루크라 국내 비행장(비행기가 바람이 좀 불어서 1시간 30분이상 늦게
카트만두에서 날아 왔다.
경비행기 조종석 내부가 다 들여다 보인다.
비행기 문짝도 옳게 닫기지도 않고 해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스튜어디스가 그냥 웃어서,
나도 웃고 했슴.
경비행기 안에는 바퀴벌레도 기어다니고 함, 그냥, 그렇게 알면 됨
경비행기 스튜어디스는 과자(사탕)한 개씩 주면 의무 끝~~
카트만두 국내공항
호텔로 이동하는데, 목욕도하고, 빨래도하는 장소에서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영화 촬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할 것 다하는 네팔인
한 쪽에 목욕, 다른 한 곳엔 촬영하느라고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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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남을 추억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