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山,.,.저 山

설악

빠꼼임 2009. 6. 7. 08:54

만년설도 봄바람에 녹아내리듯..


여김없이 찿아오는 봄은 설악이라

비켜갈수 없듯이 이름모를 산풀과 산꽃은

걔절의 순환길목에서 생명의용트림

그찬란한 자맥질은 영구불멸처럼 이어지듯

설악의 운무마져 휘돌아 춤을 추는데...

by 야초 | 2005/05/10 17:16 | 이山 ,, 저山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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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yokang at 2005/05/13 14:43
설악에 치마두르듯 .. 구름인가..? 안개인고..?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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