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 트레킹 22일차

        EBC 트레킹 22일차

           EBC 트레킹 22일차 (2007.12.13 목),    날   씨 : 오전 맑음.  오후 바람

      오늘은 호텔 삼사라에서 일찍 아침을 먹고, 오전에 몽키 템플로 널리 알려진 스와암부나뜨(Swaybbunath)를 둘러

      보고, 오후에는 카트만두를 떠나, 인천공항으로 간다.

 

      카트만두를 대표하는 불교 사찰, "스와암부나뜨" 현지에서도 사찰 이름보다는 "몽키탬플"로 더 알려져있다.

      3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제일 첫 번째 반기는 손님이 원숭이다. 계단을 오르는데, 애가 애를 엎고, 또는 안은

      채로, 앉아서 구걸을 하는 사람이 하나 둘이 아니다.

아마다블람(6.856m) 

      

부파의 눈

양쪽 눈 아래도 코가 시작되어야 할 부분에 "?"표는 네팔 숫자 "1"로 모든 진리가 하나임을 뚯한다고 한다.

 

 

 

불을 사르고, 무슨 의식을 하는 것 같은데`````~~~~~~~

 

 

부파의 눈

스투파 미간에 보이는 빨간 점이 부파의 제3의 눈이라고 하며, 삼라만상으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을 상징한다고 한다.

 

 

사원안에는 노점상도 많이 있다.

그 사이에서도 한 노인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다.

절 한 번 할때마다, 콩?알갱이 한 개씩을 옮겨가며, 차거운 돌맹이 위에서 불편한 몸인데도

지극정성으로 열심히 기도를 올린다.

 

 

 

 

기념품파는 가게가 사원 곳곳에 있다.

"옴마니 반메 홈"은 티벳인들이 마음의 평화등을 기원하며 읊는 진언인데, 뜻은 "마음의 연꽃 속에

있는 보석"이란 의미라고 한다.

 

 

올라 갈 때와 반대편에도 내려오는 계단이 있다.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싸게 줄테니 기념품을 사라고 들 한다.

 

 

 

 

 

카트만두는 색깔이 화려하다.

옷 차림이나 물건들의 깔이 현혹적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