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오백리길 2회차

                대청호오백리길2일차(노계정 ~ 묘암리 임도종점 산 능선)

              날  짜 : 2015. 10. 14(수).                날   씨 : 좋  음.

              시  작 : 06 : 20.            마  침 : 13 : 50

              누구랑 : 나 홀 로

              코  스 : 노계정 ~ 시남 ~ 구석기시대 두루봉동굴유적지 ~ 서어치 ~ 마동창작마을 ~ 묘암마을회관

                        ~ 사방댐 ~ 임도 종점 ~ 산 능선.

노계정에서 텐트를 치고 1박을 하고 일찍 기상이다.  

 

 

 

 

 

 

구석기시대 두루봉 동굴유적지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위가 온통 채석장으로 변한 모습이다.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대문으로 막아 놓았으니,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나오는 지점도 마찬가지다. 여기 밭을 지나면, 사람이 별로 다니지를 않아 길이라고 찾긴 힘들고

온통 가시넝쿨을 헤치고 가야 한다.

 

 

 

 

山中에 번호판도 없는 차량이 있다. 아마도 산판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인것 같다.

임도 종점을 지나, 우측으로 된비알을 오르는데, 발자국의 흔적이 처음에는 흐릿하게 있으나, 점점 약해지는게

얼마지나지 않아 흔적이라곤 없다. 페이스에 가까운 된비알을 힘겹게 올라야 한다.

 

 

도저히 이어갈 수가 없어, 되돌아 나와, 여기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마을 안 쪽에서  콜밴택시가 나오길래 잡아 타고 청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