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 기 여 행 길

영동 백화산 호국의 길

빠꼼임 2018. 9. 17. 08:12


충북 영동 백화산 호국의 길(왕복 산행)

날  짜 : 2018. 09. 16(일).   날  씨 : 흐 림. 최고 : 24℃. 습도 :89%. 미세먼지:보통(33㎎/㎡).

산 행 코 스 :(갈 때) 반야사 ~ 호랑이 너덜지대 ~ 반야사 옛터(도 경계석) ~ 돌다리 ~ 돌다리 ~ 임천석대

~ 구수정 ~ 저승골 삼거리 ~ 출렁다리 ~ 독재골 산장 ~ 전망대 ~ 백옥정 ~ 옥동서원..

올  때 : 옥동서원 ~ 돌다리 건넘 ~ 갈 때와 반대편 방향 ~ 출렁다리 앞 ~ 저승골 삼거리 ~ 구수정

~ 임천석대 ~ 돌다리 건넘, ~ 문수전 뒤쪽 ~ 650m봉 ~ 문수전 ~ 반야사.

산 행 시 간 : 갈 때 시작시간 : 08:30  ~ 마 침 10 : 49(반야사 ~옥동서원 까지)소요시간 : 02시간 19분.

올  때 : 시작 시간 : 10 ; 49.   마침 시간 : 15 ; 46. 소요시간:04시간 57분.

왕복 총 소요시간 : 07시간 16분.  산 행 자 : 나  홀로

올 때는 5탄 돌다리에서 6탄으로 건너 7 .8탄으로 가지 않고, 문수전 뒤쪽  650m봉을 향하여 개척산행 함..

상주 화서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화동, 모서, 모동을 거쳐 백하산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이 물길을 따라 상주 옥동서원서 충북 반야사까지 약 6km 구간을 구수천 팔탄이라 하며. 영남의 동강

이라 할 만큼 풍광이 아름답다.

또 이곳의 지명은 길게는 1500년에서 300년 전까지의 사실적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는 곳이기도하다.

백화산의 역사를 알면 상주의 역사를 다 안다 할 만큼 숫한 이야기와 함께 자연초목과 기암괴석 물과 새들과

사람과 짐승들만이 걷고 쉬어 갈 수 있다..


반야사 호랑이

앞에 보이는 큰 돌무더기는 반야사 경내에서 보면 커다란 호랑이 형상이다. 이 형상은 백화산 기슭에서 긴 세월동안

흘러내린 돌무더기가 주변에 있는 나무들과 경계를 이루어 마치 포효하는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다.

이곳은 반야사의 대표적인 명소중의 하나로 유명하며 나뭇잎이 무성한 여름철에는 백화산 반야사에 살고 있는 호랑이

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문수정 뒤편 650m봉


카메라가 상처가 생겨 지금부터는 폰카로 ~~`


문수전이 올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