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트레킹 5일차 (2009. 7. 13,월)
중식 후 제브라 락(4.050m)까지 고소적응을 위한 산행을 가진 날이다. ~ 산장 투숙
킬리만자로 우후르피크가 보인다.
오늘은 고소적응일이다. 호롬보 산장에서 제브라 락(4.050m)까지 오른다.
제브라 락으로 오르면서 호롬보 산장을 내려다 본다.
롯지 뒤로 우후르피크가 보인다. 피크는 우측이다. (앞 쪽 눈 쌓인 부분이 아니다)
하룻 밤을 묵은 호롬보 산장 내부이다(1실 6침상이다)
우후르피크를 배경으로
(죽으면 남는 것은 이름이 아니고 사진 밖에 없다)
선임 포터 칼멘氏와 함께(오늘도 제브라 락 까지 안내한다)
포터들이 키보산장으로 향하고 있다
제브라 락 가는 길
마웬지 봉(5.149m)이 보인다.
호롬보 산장을 내려다 본다.
마웬지 봉(5.149m)을 배경으로
제브라 락(4.050m)가는 길
뒤로 우후르 피크가 바라 보인다(정상 우측 흰 부분이 약간 보임)
마웬지 봉(5.149m)을 배경으로
이 바위가 제브라 락이란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이 더운 나라에 어떻게 만년설이???
피크 까지 금방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여기는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먼 거리도 짧게 보여,
몇 시간이면 갈 것 같기도 한데 날짜 수로는 이틀 걸린단다.
마웬지 봉에 구름이 몰려온다.
오늘 점심이다.
호롬보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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