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트레킹 8일차 (2009. 7. 16,목)
호롬보 산장 ~ 마랑구 게이트 ~ 탄자니아 출국 ~ 케냐 입국 ~ 암보셀리 국립공원 (국립공원내 호텔 투숙)
포터들과 헤어질 시간이다. (기념촬영을 한다)
선임 포터 칼멘과 작별인사를 한다.
얼굴이 시커머서, 그 사람이 이 사람 것 같기도 하다
담당 포터 별로 수고비를 건넨다.
헤어지기 아쉽다고, 킬리만자로`~ 킬리만자로를 노래를 하는데, 스와힐리어로 해서 알아 들을 수가 있나
선임 포터와 기념촬영을 한다.
좀 아쉬운 얼굴 표정이다.
팀원이 갹출해서, 일당 포터비외 약간의 수고비를 얹어 줬다..
우리가 베낭을 메고 먼저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
언제? 다시 올런지는 몰라도 우후르피크를 한 번 더 바라 본다.
사진 우측 삼각 김밥 모양의 집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화장실이다.
아름다운게 아니고, 전망이 최고일상 싶다.
해 뜬 뒤에 들어가서 문을 닫지 않고, 앉으면 지평선이 끝이 없고,
밤에는 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너무나도 머리위로
가까이 보인다.
주위에는 야생화까지 있어서, 금상첨화다...
우리 팀의 기념촬영이다.(정상을 오르지 못한 팀원은 많이 아쉬워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을 놔두고 가기 아쉽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이 이 곳 2군데 있다.(최 상단과, 최 하단)
우후르피크를 한번 더 올려다 본다.
운해의 아름다움
포터들이 짐을 힘겹게 머리에 이고 간다..
만다라 산장에서 외국인 트레커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낮인데도 숲속은 컴컴하다.
표지석이 이끼들로 가득하다.
오늘 점심 도시락이다. 맥주도 곁들여진다.
마랑구 게이트 주차장에 있는 매점이다.
소형버스를 타고 케냐로 향한다
탄자니아 여학생들의 모습이다(차 안에서 촬영한 것임)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에 도착이다.
암보셀리 국립공원 입구이다.
정문에 보초서고 있는 경찰관이 통과시간이 경과했다고, 닫힌 철문을 열어주지를 않아.
30여분 싱간 후에 뒷 돈을 건네고, 국립공원으로 들어간다.
국립공원 내 Oltukay 호텔 (시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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